박원순 휠체어?

박원순 휠체어?

박원순 서울시장은 직접 휠체어 체험을 해보겠다는 계획발표가 화제가 되고있다.

 서울시의회 본 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청년 의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지적하는 청년의원의 질의에 "장애인 이동권 문제는 직접 체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고 말하였다.

또한 직접 하루 동안 휠체어를 타고 서울시의 대중교통을 체험하겠다고 말하였다.

<사진=노컷뉴스>

 이에 청년의원은 버스 기사에게 장애인 승객의 탑승 의사를 알릴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버스 기사를 대상으로 한 장애인 응대 교육, 저상버스 규칙척 배차 등을 해달라고 말하였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휠체어 체험전에도 옥탑방 살이 체험을 하는것으로 이목이 집중된 적이있습니다.

 이러한 체험을 한다는 부분에 긍정적인 대중들의 시선이 많이 쏠리기도 하지만, 보여주기식 아니냐는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다.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은 여러부분에서 제한적인 부분들이 많으며, 흔하 ATM기에서 돈을 뽑는일도 ATM기와 휠체어를 탄 장애인의 높낮이가 맞지 않으며, 이러한 일반적 시민들이 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장애인들은 제한을 많이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