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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아들 장애고백

감각적 시야 2019. 1. 31. 23:50

오윤아 아들 장애고백


배우 오윤아가 지난 30일 '신과의 약속' 관련 인터뷰에서 아들의 발달 장애에 대해 언급했다.



"발달장애가 최근에 공개되었는데, 난 아무렇지 않다. 그런데 편하게 얘기하는 건 부담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아이가 있어서 배역에 더 몰입된다. 오윤아는 "진짜 사나이 300"에서 아들의 발달장애를 고백한적 있으며, 아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하강훈련 중 고소공포증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5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을 해 같은 해 8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 결혼 8년만에 남편과의 성격차이로 이혼했으며 아들은 직접 양육하고 있다.



항상 아들 생각만 하면 마음아파하는 오윤아는 일을 하러 나가면 아들과 떨어지게 되어 항상 미안하다고 마음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발달장애란, 대뇌 손상으로 인해 지능, 운동, 언어등에서 발달 장애가 나타난다. 해당 연령의 정상 기대치보다 25% 뒤처진다.



오윤아는 1980년생으로 올해 38세이며 키는 170cm로 큰 키를 가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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