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악성림프종 항암치료
허지웅 악성림프종 항암치료 작가 허지웅(39)이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허지웅은 자신의 SNS에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혈액암의 종류라고 한다"고 글을 올렸다. "붓기와 무기력증이 생긴 지 좀 되었는데 미처 큰 병의 징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다행인건 미리 약속된 일정들을 모두 책임지고 마무리할 수 있었던 점이다. 어제 마지막 촬영까지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주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버티는 삶에 관하여'에서 말씀드렸듯이 버틴다는 말을 좋아한다. 끝까지 버텨내겠다","애써 머리 길렀는데 아깝다." 백혈병과 혈액암은 악성 림프종의 대표적 질환이며, 우리몸에서 면역 체계인 림프계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악성림프종은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악성 림프종이 발생하..
대한민국정보
2018. 12. 12.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