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중주차 문제

제주 이중주차 문제

이중 주차 문제로 인해 실랑이 하다 상대방을 수십차례 들이받은 사건이 화제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37살 김 모 씨에 대해 살인 미수와 특수재물 손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건은 지난 4일 낮 제주대학병원 주차장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54살 여성 A씨와 주차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자신의 차량으로 수십차례 후진해  A씨를 다치게 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주차된 여성의 차가 본인의 차를 가로 막았다는 이유로 말다툼 끝 수십차례 들이받은것으로 드러났다.

CCTV확인 결과 김모씨는 A시를 20차례 정도 들이받고 상황을 확인한 후에 추가로 들이받은 장면이 담겼다.

피해 여성은 골반과 다리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 중에 있다.